우리 삶 속에 들어온 AI

읽는 시간 2

AI (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봤지만 AI가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왔을 때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잘 상상이 되지 않죠. 기계가 인간을 대신해 일을 수행해주는 것을 AI의 포괄적인 의미입니다. 인간의 개입 없이 문제를 배우고 판단하고 해결합니다. 표, 문자, 이미지, 혹은 언어의 형태로 데이터 공급을 받아서 새로운 정보를 배워나갑니다. 한 번 인식 된 데이터로 AI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통해서 알아보시죠.

예측 배송 시스템

상상해보세요. 어느 날 문앞에 배달부가 “새로운 텔레비전 배달 왔습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주문을 하지 않아 약간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때 당신의 오래된 텔레비전이 며칠 전에 완전히 고장이 났다는 게 떠오릅니다. 최근에 당신이 인터넷으로 텔레비전을 검색한 기록이 온라인 판매원에게 정보가 제공되어 문 앞까지 새로운 텔레비전이 배달된 상황입니다. 이제 당신은 텔레비전을 그 자리에서 구매를 할지 아니면 돌려보낼지 결정만 하면 됩니다. “예측 배송”이라고 하는 이 시스템은 이미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우리의 행동을 미리 예측하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연상되는 삶은 결코 미래의 일이 아닙니다.

범죄 예방 AI

AI가 범죄를 예측하고 발생하기 전에 수습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국에서 2011년에 개발한 프로그램 FAST(Future Attribute Screening Technology) 는 사람의 성별, 나이, 호흡율, 심장박동수 등의 심리적, 생리학적 정보를 통해서 범죄를 저지르려는 부적절한 의도를 분석해냅니다. 아직 법적인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보드게임계의 AI

AI는 보드게임의 세계에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1997년 체스 세계 대회에서 챔피언은 컴퓨터에 의해 패배했고 2011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경기에서 AI가 4 대 1로 이겼습니다. 바둑은 체스보다 상당히 복잡한 게임이라서 오랫동안 프로그래밍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되기도 했었지만, 알파고는 스스로 새로운 수를 발견하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수로 인간을 이겼습니다.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AI는 어디에서 개발 될까요?

AI 스타트업 NNAISENSE

AI 연구에서 세계적인 선도 업체인 스위스 스타트업 NNAISENSE는, 인간의 인식을 능가하는 뉴런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인 회사입니다. 미래에는 뉴런 AI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자동화 프로세스에 적용될 것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NNAISENSE는 SCHOTT의 특수 유리를 부품으로 사용합니다.

주방에서의 AI

AI는 요리 분야에서도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가전 제품 중에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용자를 더 잘 파악하고 사용자의 성향과 습관에 적응해가는 데까지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AI가 맛의 영역까지 정복할 수 있을까요? MIT 공대 학생들은 수백가지 조리법을 코드에 넣어 Strono라는 이름의 AI를 개발했는데요,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맛이 없는 레시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최적화를 거친 후에 아주 맛있는 몇가지 요리를 개발해냈습니다. 그 중에는 블루베리, 시금치, 페타치즈, 이탈리안 소시지, 새우, 그리고 잼이 들어간 피자가 있습니다.

주방에서의 AI기술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AI 그리고 미래의 쿠킹 라이프” 포스팅도 같이 읽어보세요.

커버이미지 © Franki Chamaki Unsplash

댓글 달기

귀하의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표시항목은 필수 입력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