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잘 자라는 허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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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민트, 파슬리 같은 허브는 서양 요리에서 빠질 수 없는 향신료이죠. 마트에서 건조된 허브를 살 수도 있겠지만 허브는 비교적 쉽게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 작고 아름다운 허브 정원을 키워보는 것도 근사하겠지요? 어떤 허브를 어디에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중요한 허브 키우기 팁들을 살펴보고 가세요.

허브를 정하고 장소를 정한다

허브는 많은 정성을 쏟지 않아도 스스로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하지만 허브 종류에 따라 고유의 특징이 있으니 이를 잘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허브를 어디에 둘 것이냐, 장소의 컨디션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바질은 스폰지 같이 물을 많이 흡수하고 반 그늘진 곳을 좋아합니다. 반면에 라벤더와 세이지는 해가 잘 드는 곳과 건조한 곳을 좋아합니다.

광발아인지 암발아인지 파악한다

허브를 키울 장소를 정하면 그 허브가 광발아 식물인지 암발아 식물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바질, 곰마늘 및 딜 같은 광발아 식물은 씨앗을 흙 위에 살짝 얹는다는 느낌으로 심어줘야 합니다. 바람에 씨앗이 날아가지 않도록 모래를 씨앗 위에 흩뿌려줘도 괜찮습니다. 파슬리, 네스트리움, 코리안더 같은 암발아 식물은 흙 속 깊이 심어주는 게 좋습니다.

적정한 계절에 심는다

그렇다면 허브를 심는 적정 시기는 언제일까요? 지중해 허브들은 밤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심기 시작하면 됩니다. 그 외 다른 허브들은 5월 초가 시작하기에 이상적입니다. 먼저 흙에 공기가 통하도록 풀어준 다음 퇴비와 모래를 약간 섞어주세요.
씨앗부터 키울 자신이 없거나 빨리 허브를 채취하고 싶다면 허브 모종을 분갈이 해서 키워보세요. 뿌리의 2배 크기로 흙에 구멍을 내서 모종을 심고 뿌리가 썩지 않도록 꼭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의 실내 정원

허브를 키울 적당한 공간이 없다면 이런 건 어떨까요? Grove Ecosystem 이라는 컨셉 제품은 농장과 수족관을 결합한 친환경적인 실내 재배 시스템 입니다.
준비 되셨다면 바로 허브 재배를 실천해보세요. 작은 허브 정원 키우면서 매일매일 싹이 돋아나는 행복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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