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메카 밀라노에서 찾은 7가지 주방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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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디자인의 메카인 밀라노에서 주방 디자인 전시회 EuroCucina FTK 2018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주방 디자인의 최신 동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했던 이 전시회에서 수 많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혁신적인 주방 제품들을 구경했었고, 그 중에서 몇가지를 소개해봅니다.

미니-키친

도시에서의 주거 공급이 줄고 비싸지면서 사람들은 협소한 아파트를 선호하게 되었고 그 결과 공간 절약형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산와(Sanwa)라는 제조사는 요리, 설거지, 식기 수납이 2평방 미터 미만에서 해결되는 도시형 미니-키친을 디자인했습니다.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효율적인 대안이라고 보여집니다.

홈 정원

주방에서 바로 상추를 따서 먹는 것 만큼 경제적이고 신선한 게 있을까요? Comprex라는 회사의 ‘홈 정원’은 각종 식물과 허브를 최적의 빛과 기후 조건을 앱으로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이제 집 어디에서나 쌈 채소, 샐러드, 심지어 딸기까지 재배해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주방을 야외로

넓은 발코니나 옥상이 있는 집에서 야외 바비큐를 하는 상상 해보셨나요?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집 안에서 먹는 것과 시원한 저녁 공기를 마시며 먹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일 것입니다. 주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 제품은 싱크대, 그릴, 수납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동식이라 발코니나 옥상 혹은 정원에 놓아 사용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되어 비바람도 거뜬히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 스마트해진 냉장고

밀라노 전시회에서 주방 가전의 디지털화가 주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FridgeCam®은 냉장고에 스마트 기능을 장착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냉장고 안 쪽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 앱을 통해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고 앱의 음성 인식을 통해 필요한 식재료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냉장고 속 식재료를 파악하여 레시피까지 제안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훌륭한 주방 조수가 없겠네요!

쿡탑에 모든 관심이 모이다

EuroCucina FTK에 전시된 쿡탑들에 관심이 안 갈 수 없었는데요. 쿡탑 제조사들이 쇼트 세란®의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 프리미엄 제조사 Smeg와 Franke는 스크래치 저항성이 높은 쇼트 세란 미라듀어® 상판을 사용했고, 상판 자체에 뚫린 구멍으로 연기를 바로 흡입하는 다운드래프트 시스템을 장착하고, 쇼트 세란®의 최신 조명 솔루션을 통해 선명하고 밝은 화이트 조명을 구현했습니다. 또 하나의 쿡탑에서는 일체형 다운드래프트 시스템에 저울 기능까지 넣어 쿡탑 위에서 바로 재료를 무게를 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쇼트 세란®의 기술을 통한 전기레인지의 혁신이 놀랍습니다.

D미래의 만능 요리 테이블 – FUSICS

FUSICS 라는 이름의 쇼트 세란®의 프로토타입 디자인들은 미래의 요리 라이프스타일을 상상하게 해줍니다. 하나의 테이블에 전기레인지는 물론, 스마트폰 충전, 저울 기능, 음성 인식을 통한 조리 기능이 들어가 있어 효율성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제품입니다. 오늘의 컨셉이 내일의 일상이 되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다채롭고 화려한 포인트 디자인

혁신적인 주방 가전들 사이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들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톡톡 튀는 색상의 독특한 의자들이었습니다. 미니멀리즘 인테리어가 유행하는 요즘, 악센트 컬러의 의자들로 인테리어에 개성과 생기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밀라노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꼭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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